회원동정> 지방정부에서는 지금

회원자치단체 주간소식(2013/05/11-05/24) _ 1. 경제, 일자리 창출



제목 없음

* 원하시는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120명 채용
▶ “시흥100년, 100세 시대, 취업100%”
▶ 재취업 위한 희망, 공공근로사업으로 불끈!
▶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 성동구청에 ‘일자리 부르릉 버스’가 도착합니다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120명 채용 (5월 14일, 성남시 보도자료)
– 오는 16일 성남시청 로비서 20개 업체 현장 면접

성남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120명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20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유플러스엔지니어링, 맨더스㈜, 한시간컴㈜, ㈜대신물산, ㈜퓨얼셀파워, 아델코리아㈜, ㈜지앤피바이오텍, 아더컴퍼니, ㈜애드민, ㈜큐브텍시스템, ㈜대현시그마, ㈜두두월드, ㈜에코글로발에너지, 현대강남자동차서비스㈜, ㈜에이치포유, ㈜인턴호텔, ㈜제니엘휴먼 등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준비해 오면 행사장에서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고용센터는 이날 구직자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 자기이미지 연출법 등 취업과 면접에 꼭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직업훈련, 인턴참여 등 각종 일자리정보도 제공한다.

“시흥100년, 100세 시대, 취업100%” 취업박람회 개최 (5월 16일, 시흥시 보도자료)
– 시흥시, 여성·베이비부머세대 적극적 취업지원 나서…

시흥시(김윤식)는 취업취약계층인 여성과 한국전쟁이후 출생한 베이비부머들의 본격적인 정년과 은퇴시기를 맞아 이들의 재취업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의 일부 예산지원을 받아 정왕동 미관광장3호에서  ‘2013. 여성ㆍ베이비부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3개 구인업체와 여성과 베이비부머세대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현장에서 80여명이 바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의 한 관계자는 300여명은 추후통보자로, 계속 채용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채용이 안 된 구인업체와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는 구인업체의 위치와 버스노선을 표기해 여성과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좀 더 쉽게 취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 행사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으며, 구인업체에서는 매월 이런 행사를 통해 현장면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효율적인 매칭을 통한 구인ㆍ구직난 해소와 경력단절여성 및 베이비부머세대들이 희망찬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 및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시흥100년, 100세 시대, 취업100%”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성과 베이비부머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프로의식을 가진 당당한 직업인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며,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취업희망여성과 베이비부머(중장년층)세대는 시흥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하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재취업 위한 희망, 공공근로사업으로 불끈! (5월 20일, 도봉구 보도자료)
– 도봉구, 2013.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접수
– 올해 20여억원 투입, 환경정비, 사회복지서비스지원 등에 900여명 배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과 생산성 높은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3.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IMF 이후 종합실업대책의 하나로 시작된 정부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내 대표적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도봉구는 올해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하천변·공공시설물 환경을 정비하고, 더 낮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지원 등과 같은 주민숙원사업을 실시한다. 여기에 총 900여명의 참여자를 배치하여 실직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23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 가족 재산의 합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공공근로사업 3회 연속 참여자, 최근 2년 동안 5회 이상 참여한 연례적 반복 참여자(2013. 3단계부터 적용)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여 희망자는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 건강보험증 및 건강보험납부영수증, 주택임대차계약서 등을 구비하여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신청자의 재산·소득,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등을 고려한 선발 기준에 따라 6월 28일에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일할 의욕은 있으나 경기 침체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구민들에게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재취업 기회의 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5월 23일, 인천 동구 보도자료)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특정한 기술과 자격증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력단절여성이란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말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최근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참여 욕구와 일자리에 대한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알선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취업의욕을 높여주는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까지 One-stop으로 연계되는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로 1단계 「취업 희망 프로그램」, 2단계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3단계 「취업지원 및 알선」의 총 3단계로 진행되며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다.
특히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여 컴퓨터에 대한 구직여성의 두려움을 없애고 취업시 기업이 원하는 요건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과 연결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안정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청에 ‘일자리 부르릉 버스’가 도착합니다. (5월 23일, 성동구 보도자료)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주관으로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동구청 옆 주차장 및 농구장에서‘일자리부르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부르릉서비스는 여성의 취업의식 및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하기 위하여 직업상담사가 버스에 탑승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이동 서비스이다.
자신감 결여와 두려움으로 취업 현장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주부 및 취약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로 낮 시간 주부들이 많은 아파트 단지, 마트 등 어디든 직접 찾아가 취업에 물꼬는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행사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알선으로 성동구의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부르릉 버스에서 취업의 문에 한 발짝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