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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민선6기 제2차 정기포럼_지방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한 발전

목민관클럽 제2차 정기포럼

◈ 일시: 2014.8.29(금) ◈ 장소: 충남 아산시 일원

1. 기획취지
지방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발전
– 1950년대 전 세계적으로 공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대규모 환경오염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지구적 차원의 대응이 요구됨
–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정상회의에서는 환경과 개발에 관한 27개 원칙을 담은 ‘리우선언’과 함께 국가적·지역적 수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할 것을 제시함
– 국내에서도 1980년대 각종 환경사건을 계기로 환경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2000년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하며 국가단위 활동이 전개됨
– 지속가능발전은 환경문제에서 시작하였으나 대응방안으로는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총체적인 영역을 아우르며, 지역단위의 실천계획을 요구하고 있음
– 지속가능한 발전은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 최근 지방자치 주요 흐름과도 일치
– 이에 경제 성장, 사회 안정과 통합,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며,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요구까지 골고루 충족하며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 패러다임을 통해 지방자치 혁신을 꽤할 수 있도록 부평, 수원, 충남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함

기분 좋은 변화, 30만 아산시 지속가능발전 현장
– 인구 30만 아산시는 온양온천과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 전통 문화자원과 삼성 LCD 공장 및 현대자동차 조립공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도농복합지역임
– 아산시는 에너지 자립개념의 주민센터 건립, 에너지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활성화, 로컬푸드 매장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 이에 온양6동 패시브하우스를 비롯하여 공세리 마을협동조합,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현장을 둘러보며 모델사례를 살펴보고자 함

2. 세부 프로그램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시간

프로그램

세부 내용

~10:50

집결

아산시 온양6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

11:00~11:40

현장견학1

▶ 전국 지자체 청사 최초 패시브하우스 (온양6동 주민센터)

–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위기 대응 건축사례

▶ 지역농민을 살리는 로컬푸드 직매장

11:40~12:40

점심식사

– 생활폐기물 처리장이 지역 명소로 자리한 환경과학공원 내

SAY on SKY (150미터 전망대 겸 카페)

12:40~15:00

현장견학2

▶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전, 아산제터먹이 사회적협동조합 (12:40~13:30)

– 지역농업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까지

▶ 지역공동체 활성화 현장, 공세리 마을협동조합 (13:30~15:00)

– 학부모 협의회에서 시작한 작은 도서관, 평생학습마을

– 마을주민들의 커뮤니티 북 카페 ‘공세리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세리 성당

15:00~17:30

워크숍

▶ 지방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발전

– 사회: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

기조발제. 지방혁신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정부의 역할(40분)

김은경 지속가능성센터 ‘지우’ 대표

사례발표1. 행정혁신으로 지속가능발전전략 수립 및 이행현황(25분)

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

사례발표2. 주민참여 도시계획, 생태교통 페스티벌(25분)

염태영 수원시장

사례발표3. 충남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행정개혁과 3농 혁신(25분)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참석자 (30분)

17:30~19:00

만찬

※ 본 프로그램은 현지 사정에 따라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