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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 주간소식(14/12/1~12/12)_ 7.보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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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품앗이 돌봄’함께 해요
인천 부평구, 공직자 아빠육아사례집 발간

 

 

 

‘품앗이 돌봄’함께 해요(2014년 12월 2일 관악구 보도자료)
-관악구, 주민이 주축이 돼 이웃과 지역사회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품앗이 돌봄’ 좋은 반응 얻어
-주민모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관악마을마당이 중심이 돼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아이 걱정에 내내 마음이 불안하고, 직장눈치도 보이고 도와줄 곳 하나 없는 제 상황에 눈물이 났었는데‘품앗이 돌봄’을 만나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나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에서는 주민이 주축이 돼 이웃과 지역사회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품앗이 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품앗이 돌봄’은‘아이들은 마을에서 함께 키운다’라는 공동 의제로 지역의 마을공동체 활동단체의 연합인‘관악마을마당’에서 기획한 것이다. 아이가 갑자기 아파 긴급히 아이 돌봄이 필요하지만 부모들이 믿고 맡길 곳이 없을 때, 아이를 지역과 양육 맘들이 함께 안전하게 서로 돌볼 수 있는 지역육아공동체로 서울시로부터 공동육아 활성화 분야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돌봄 대상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로 감기, 고열, 장염, 수족구, 수두 등으로 갑자기 아플 경우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일 전날 밤 8시 이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당일 아침 신청의 경우에는 돌봄 교사가 있을 경우 파견 가능하다. 교사는 병원 동행, 병원처방에 따른 투약 등 가정 내 아이를 위한 돌봄을 담당한다.

또한, 아픈 아이 돌봄 외에도 3세에서 5세까지의 아이는‘일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돌봄 장소는 은천동에 소재한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로 양육 경험 10년 이상인 교사가 평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아이를 돌본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시 가입비 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아픈 아이와 일반 돌봄은 각각 시간당 5천 원과 3천 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한편, ‘관악마을마당’은 맞춤별 찾아가는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함께 사는 관악구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마을경제, 마을기금, 마을청년, 마을보육, 마을교육으로 나눠 마을의 문제를 찾아 분야별, 계층별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품앗이 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보육분과’는 전래놀이, 미용강좌, 벼룩시장 등 부모들을 위한 강좌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열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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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공직자 아빠육아사례집 발간(2014년 12월 12일 부평구 보도자료)
–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는 공직자 아빠들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은 생생한 이야기 담아
– 일과 가정의 양립 정책전문가, 중앙?지방 정부 등 전달…양성평등정책에 반영되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남성 공직자들이 맞벌이 부부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구는 이런 이야기를 담은 ‘부평구 남성공직자육아사례집-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는 공직자 아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12일 발간했다.

구는 지난해 여성공직자들의 육아 이야기를 담은 ‘여성공직자 육아사례집 -슈퍼우먼으로 살아가는 직장여성들의 이야기’ 발간한 바 있다. 구는 이 책을 정책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하기도 했다.
구는 이날 발간한 남성공직자 육아사례집도 같은 길을 걷는 아빠들의 공감대 형성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정책 수립·지원 등에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성공직자 육아사례집은 육아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커가는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며 겪은 어려움과 희망, 행복 등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은 정부 정책의 변화로 육아휴직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육아시설의 필요성은 여전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한다는 바람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한다.

육아휴직 남성은 10년 사이 10배가 넘게 늘었고, 공무원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2배가 증가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아빠의 달’ 제도로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아빠 육아휴직, 아빠의 달 제도 등 시행초기인 제도들이 정착되고 사회적인 문화와 인식이 바뀔 때까지 갈 길이 멀다”면서 “육아사례집이 일과 가정의 양립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남성공직자 육아사례집을 여성정책 연구자와 정부·지방의 양성평등정책 당국자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 전자책(e-북) 형태로 발간,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 내 여성이야기 코너를 통해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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