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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자치단체 주간소식(14/12/1~12/12)_ 3.마을만들기·사회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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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이야기가 있는 마을길”함께 걸어요
광주 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 완공…12월 입주
서울 성동구, 치과 중심 최초의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건강한 마을치과’개원
전남 강진군,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강진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강원도, 폐광촌의 변신, 「도릉골 촌집이야기」를 아시나요
서울 관악구, 민관이 함께 사회적경제 살린다

 

 

 

도봉구“이야기가 있는 마을길”함께 걸어요(2014년 12월 1일 도봉구 보도자료)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2동에서 초·중교 밀집지역, 단독주택 마을, 옹벽과 철조망, 도봉산 둘레길이라는 지역특성을 활용한“이야기가 있는 마을길”을 조성하였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길“은 방학2동 마을만들기 추진단(단장 지명숙)과 인근 7개 초·중교, 어린이집,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방아골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과 1년 5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완성되었다.

총 1,100여미터의 마을길을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시키고자 둘레길 내 마을길 안내판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이 방학동의 아기자기한 지역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길은 460m정도의 단독주택가의 “벽화따라 걷는 길”을 우선 조성했다. 연초에는 11가구만이 담장사용을 승낙했지만 우중충하고 지저분한 담장이 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바뀌자 5가구가 추가 신청하여 집주인의 취향과 담장형태를 고려한 아름다운 16개의 벽화가 완성되었고 또 8가구가 추가 신청하여 내년 초에 벽화를 추가로 그릴 예정이다.

두 번째 길은 시루봉로 산 쪽 방향으로 60m가량의 옹벽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폭 3미터, 높이 2미터 정도의 대형물고기 5마리로 형상화한 작품을 설치하고 관람자 눈높이에 맞는 지역문화 작품과 사진을 게시하는 도시갤러리로 구성하였다. 주민단체 간 협의를 통하여 부족예산을 스스로 부담하여 완성한 이 구역은 방학동의 명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마지막 길은 주민행복전시장이다. 7개교 초·중교와 어린이집 원생, 주민들이 그린 작품 750여 작품을 코팅하여 50m의 옹벽과 등산로 경계를 구분하기 위한 150m의 철조망에 게시하였다. 이곳은 항상 새로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6개월에 한번 작품을 교체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그린 작품을 본인이 직접 원하는 위치에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4번째 게시될
신규작품들은 마을만들기추진단과 학교 간의 협조로 사상 최대 500여점 이상 접수되어 교육기관과 학생들의 관심과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잠시나마 작품을 보면서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 것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마을만들기 회원뿐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마을길 꾸미기에 너나없이 동참하여 주민 간 화합과 배려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거리도 청결하게 싹 바뀌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벽화따라 걷는길, 도시갤러리, 주민행복전시장으로 구성된“이야기가 있는 마을길”오픈행사는 오는 12월 3일(수) 오후 1시 20분에 신방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신방학초등학교 교장, 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모여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행사에서는 주민행복전시장 신규작품 게시행사와 도시갤러리 작품 제막식이 열리고 벽화따라 걷는 길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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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 완공…12월 입주(2014년 12월 1일 광주 남구 보도자료)
-나눔
·협력·소통 등 공동체 사업 구심점 역할 수행
-주민 배려한 북카페·
개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갖춰

소통과 체험, 문화와 공감 등 공동체 정신 확산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가 새 건물로 이전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1일 남구(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푸른길 주변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옛 백운지구대 부지에 조성된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 건립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준공 검사만 남겨둔 상태며,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협력센터는 연면적 645㎡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중심축 역할과 동시에 22만 남구민의 사랑방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북 카페와 개방 화장실이 들어서 많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조성된다. 2층은 마을공동체협력센터 사무실 용도로 활용된다.
또 3층에는 교육실과 회의실이 마련되며, 4층은 남구 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꾸며질 계획이다. 개소식은 내년 1월께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곳 센터가 개소하게 되면 민선 5기부터 꾸준히 추진돼 오고 있는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민이 자발적으로 행정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키우는 구심점이 되고, 주민참여 행정을 적극 지원하는 민?관형태의 서포터 기관으로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곳 센터는 마을살이를 위한 나눔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곳이 될 것이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그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곳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협력공사는 지난 해 8월 설계공모와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건축 디자인 등이 결정됐으며, 올해 1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12개월여 만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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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중심 최초의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성동구 ‘건강한 마을치과’개원(2014년 12월 1일 성동구 보도자료)

11월 29일 시민의 힘으로 만든‘건강한 마을치과’병원이 성동구에 문을 열었다. 일반병원이 아닌 진료를 받고자 하는 주민, 주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의사,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건강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광수 이하 협동조합)이다.  
서민들에겐 비용 부담이 큰 치과 진료를 누구나 싸고 질 좋게 누리자는 취지다. 성동구 주민이 아니어도 1인당 1계좌(5만원) 이상 출자금만 내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이 되면 최소한의 진료비용으로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다. 구강관련 정보와 다양한 교육을 제공받는다. 협동조합의 주인으로 재정과 사업을 보고받고, 1인 1표의 의사결정권을 갖는다. 현재 조합원은 710여명이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치과 의료사업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협동조합 김광수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보건강좌, 의료민영화 반대 강연 등 치과진료 외 다양한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소모임 활동 강화로 조합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11월 24일‘건강한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 정보교류 및 공동의 발전 도모 ·지역사회 건강 환경조성 및 건강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다양한 지역사회 건강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및 협력·인적 자원 및 정보매체 지원과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 도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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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강진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2014년 12월 1일 강진군 보도자료)
– 해득녘애, 뱃등마을꾸러미 협동조합의 절임배추 홍보·마케팅 앞장서

강진의 사회적기업 해들녘애(대표 박상선)와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인 뱃등마을꾸러미협동조합(이사장 최칠선)이 상생을 통한 동반자 관계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강진의 사회적기업 해들녘애는 2012년부터 신전면에 소재한 신흥마을의 마을기업 뱃등마을 꾸러미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절임배추를 서울 및 전국의 백화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타지역의 연말연시 김장나눔행사에 쓰이는 절임배추를 강진산 절임배추를 사용하도록 연결함으로써 마을기업의 약점인 마케팅 및 판로확대에 기여 하고 있다.
뱃등마을꾸러미협동조합은 2012년 현대스위스금융그룹에 4천포기 절임배추 납품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T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을 나눠주는 은평구 응암 1동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도 절임배추를 납품했다.

해들녘애와 뱃등마을꾸러미 협동조합은 신전면 신흥리의 한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다. 사회적기업 해들녘애는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튼튼하게 자리잡고 활동영역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사회적기업이 지역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모범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강진 사회적경제의 중심이 되어 잘 이끌어 주시길 바라며,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 신전면 신흥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해들녘애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가공해 고구마말랭이, 여주차, 아스파라거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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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의 변신, 「도릉골 촌집이야기」를 아시나요(2014년 12월 9일 강원도 보도자료)

폐광촌의 낡고 작은 마을이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통과 테마가 있는 이야기 마을로 변신, 관광 명소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태백시 삼수동에 있는 조탄마을이다. 조탄마을은 30년 전에는 금광으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으나 폐광이 되면서 젊은이들은 마을을 떠났고 나이든 사람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마을을 새롭게 살리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색했으며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전통공간과 테마가 있는 “도릉골 촌집이야기”가 탄생하게 되었다.
“도릉골 촌집이야기”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조탄마을의 보물인 500년된 전나무, 마을 성황당, 도릉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공간이다.         

전나무와 성황당 근처의 빈집을 매입하여 전통적인 분위기의 누구나 편히 쉬면서 차 한 잔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바꾸었으며 주변은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쉼터를 조성하였다.
또한 운영은 마을주민들이 직접하게 되는데 주말(토요일과 일요일 10:00~20:00)에만 열고 묵은지 체험, 과줄 체험, 산채 판매 등 마을 소득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 및 마을 이미지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조탄마을의 “도릉골 촌집이야기”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하여 오는 12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다른 시도의 사례들과 함께 발표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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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사회적경제 살린다(2014년 12월 11일 관악구 보도자료)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5일 구청 강당에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상품을 알리고 판매하기 위한 ‘세상의 모든 홈쇼핑’을 개최한다.
‘세상의 모든 홈쇼핑’은 민관이 함께 손잡고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고 브랜드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낙성대공원, 구청광장 등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중심이 돼 운영한 마을장터 ‘세상의 모든 시장’의 연장선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세상의 모든 홈쇼핑’은 15일 구청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콩깍지두부사업단, 무지개베이커리, 관악구소상공인축산협동조합, 착한여행, 새암 등의 상품을 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판촉활동을 한다.
특히, 관악구 유종필 구청장과 이성심 의장이 특별 출연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홍보하고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홈쇼핑’은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http://www.ustream.tv), 라이브서울(http://tv.seoul.kr), 관악구청 홈페이지(http://www.gwanak.go.rk)를 통해 생중계 돼 관심 있는 주민은 방송을 보며 전화로 주문할 수 있고 일부 제품은 현장에서도 구매가능 하다.
한편, 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민선 5기 출범해인 2010년 5개였던 사회적경제기업은 2011년 창업보육센터 육성 프로그램 등으로 현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11개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 우선구매 확산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에는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세상의 모든시장’을 열고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키우는 ‘신림 아지트’와 다문화관련 사회적기업을 유치해 ‘관악 다국어 허브센터’를 설립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입하는 공시제를 시행하고, 인터넷 홈쇼핑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대부분이 작은 규모로 운영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구청이 앞장서 착한기업의 상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기업이 좋은 제품과 콘텐츠를 갖춰 자생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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